[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광역시는 메르스(MERS) 환자 2차 감염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지난 6월말 국외 메르스 발생 현황을 보면, 현재 국외에서 총 160명이 발생하고, 45명이 사망하는 등 메르스 사태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총 153명 발생이 44명이 사망했고, 1차 감염으로 인한 병원 내에서의 2차 감염환자가 71명(46%)으로 병원 유행으로 인한 환자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또 카타르는 3명, 아랍에미리트는 4명(사망 1)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메르스 국내 유입을 대비해 24시간 방역대책반을 가동했다.
시는 효과적 운영을 위한 방역대책 일환으로 환자와 접촉하는 밀접접촉자를 대상(10개 군ㆍ구보건소, 재난부서, 119구급대 이송요원 등)으로 메르스 전반에 대한 사항과 실제 발생 시를 대비해 인천시 역학조사관(내과전문의 김민) 주도하에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메르스 발생대비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실제훈련, 개인보호복 및 N95마스크 착ㆍ탈의 교육 및 현장실습(인천의료원 감염내과 김진용과장)을 통한 체험 교육으로 호흡기 바이러스에 의한 전파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메르스 등 해외유입 신종감염병 및 2차 유행 대비, 감염의 최소화를 위해 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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