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알톤스포츠는 자사의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인피자’가 자체 설계한 카본 소재 로드바이크 ‘볼란트’<사진>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볼란트는 비슷한 성능의 시중 제품보다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한 ‘풀(Full) 카본 세미 에어로 타입’ 로드바이크다.
프레임에는 ‘토레이’ 사의 카본 소재를 사용했으며, 총 중량은 500사이즈 기준, 7.95㎏에 불과하다. 공기 저항과 힘 손실은 줄이고 속도는 더욱 높일 수 있는 이유다. 공기 흐름의 일부가 본류와 반대되는 방향으로 소용돌이치는 ‘와류현상’을 캄테일 방식으로 최소화하기도 했다.
안장을 지지하는 ‘시트 포스트’ 역시 카본으로 제작해 경량화에 집중했으며, 승차감을 향상시키고 힘 손실은 줄여주는 좌우 비대칭 BB 설계도 적용됐다.
인피자 관계자는 “여름휴가 또는 가을 시즌 라이딩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