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2일 오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작가 이지성과 당구 여신 차유람 부부의 일상이 방송됐다.
이들 부부의 첫 만남은 SNS를 통해서다. 차유람은 이지성의 책 ‘리딩으로 리드하라’로 독자로서 관심을 갖고 먼저 SNS를 팔로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 후 오프라인에서 만나게 되면서 자연스레 부부로 인연이 되었다.
방송에서 차유람은 “(이지성이) 첫 만남에 40분이 늦었다. 소개팅이고 썸 타는 사이였다면 조금 기다리다가 나왔을 텐데 그런 게 아니라 마냥 기다렸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성은 “첫 만남을 가지고 난 뒤 갑자기 아내가 만날 수 없다라고 했다. 어떤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는데 황당했다. 그냥 토요일에 쉰다고 해서 나갔고, 연락도 본인이 먼저했다” 라며 웃었다.
이날 이지성과 차유람은 “첫키스가 6시간으로 유명하다”라는 질문에 “첫키스를 여섯 시간 한 건 그동안 안 해서 그런 거다. 우리가 쌓여있던 게 그렇게 된 거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차유람은 실력과 미모를 동시에 겸비한 당구 여신으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으며, 이지성은 총 450만부의 판매를 기록한 출판계의 스타작가다. 이들 부부 슬하에는 19개월된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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