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다음달 12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창천동 서울창업카페에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아카데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최근 빈방을 해외 방문객에 제공하는 도시민박이 뜨고 있다”며 “운영 사업자와 관련 창업을 바라는 주민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교육은 ▷공정여행과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의 역할 ▷도시민박업 운영 관리 ▷예약사이트별 특성과 판매 관리 ▷세계 우수 도시민박업 사례와 적용방안 ▷재방문을 부르는 환대서비스 ▷도시민박업자 간 연계 ▷서대문구 관광자원 등으로 진행한다.

강사로는 아카데미를 공동 주최하는 ㈜착한여행과 구 직원들이 나선다.

구는 참여자로 도시민박 운영 사업자와 창업 희망 주민 등 30명을 모집한다.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다음달 10일까지 전자우편(milk1203@sdm.go.kr)으로 보내면 된다.

문석진 구청장은 “일자리 창출과 공유경제 구현에도 기여하는 도시민박업의 안정적인 운영기반 구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