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새누리당의 차기 당권주자인 김무성 의원이 차기 총리 후보로 김문수 경기지사를 청와대에 추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경기지역 언론인과의 오찬에서 “총리 자리에 김문수 경기지사가 제격이다. 세월호 참사로 관피아 문제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 지사가 총리에 맞다고 생각해 (청와대에) 추천했다”고 중부일보가 19일 보도했다.
이어 그는 “세월호 참사로 어려운 이때, 김문수의 리더쉽이 지금 상황에 딱 맞다”라면서 “김 지사는 도정 8년동안 청렴결백의 상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김 지사가 총리 후보로 발탁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대권주자는 대체적으로 총리를 시키지 않는 관례 때문”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