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브 존스' SNL 출연?! 지난 6월 10일 넷마블에서 차세대 액션 모바일 RPG 2종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레이븐'과 '크로노블레이드'가 그 주인공인데요. '크로노블레이드'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스티그 헤드런드가 기자간담회 장에서 깜짝 공약을 내세워 주목을 끌었습니다. 자신이 모 케이블 방송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SNL의 빅팬이라고 소개하고 '크로노스블레이드'가 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면 SNL GTA코너에 GTA시리즈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데이브 존스'를 출연시키겠다는 공약을 걸었습니다. SNL의 GTA코너는 출연자들이 직접 게임에 캐릭터가 돼 미션을 수행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풍자적으로 보여주는데요. GTA의 아버지인 '데이브 존스'가 직접 출연해 어떤 새로운 재미를 줄지, '크로노블레이드'가 꼭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로또 1등을 향한 게임 플레이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MMORPG를 통해 로또 3등을 무려 2번씩이나 맞춘 유저가 있어서 화제입니다. 익명을 요구한 K모씨는 자신이 플레이하는 환경에 따라, 로또 번호를 추출해 3등만 2번, 300만원 정도의 금액을 받았답니다. 그의 비법은 이렇겠습니다. 그가 게임에 접속했을 때, 처음 만나는 몬스터 숫자, 접속해 있는 길드원 수, 첫 몬스터 사냥에 성공했을 때 획득 금화 등이 모두 번호가 된다는 것이죠. 매주 금요일 퇴근 후, 이런 방식으로 로또 번호를 조합한다는 K씨는 금주야말로 꼭, 1등에 당첨되겠다고 칼을 갈고 있답니다. 3등 2번, 부럽긴 하지만 꼭 게임 때문만이 아니라 K씨의 운빨(?)이 좋은 것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 '몬길'의 성공비결은 '몬스터 길들이기'의 성공 비결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해당 게임은 모바일 미드코어 시장을 붐업시킨 주인공으로, 여전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만, RPG임에도 불구하고 초반부터 흥행가도를 달릴 수 있었던 것은 남다른 발상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시 모바일 RPG가 붐업을 타기 전이었던 까닭에 어떤 방식으로 접근성을 높일지, 과연 이 게임이 성공할 수 있을 지 회사 차원에서 고민이 많았다는데요. 특히 게임을 마케팅하는데 있어 'RPG'라는 수식어를 넣었다가 돌연 회사 관계자의 지시로 뺐답니다. 이유인즉슨 RPG라는 수식어를 달게 될 경우 해당 장르에 부담을 느낀 이용자들의 접근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고요. 이에 '몬스터 길들이기'는 육성형 소셜게임으로 착각한 여성 이용자들도 실수(?)로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를 하면서 재미를 느끼는 등 성공 요인 중 하나가 됐다고 하네요.
#. '몸짱'이 된 이유 '사생활'을 위해서 은둔형 CEO로 알려진 D대표가 '몸짱'으로 거듭났다는 소식입니다. 얼마 전, 건강 검진을 받고 운동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듣게 된 그는, 헬스클럽에서 밤낮없이 상주하며 운동과 다이어트를 병행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한동안 그를 보지 못한 지인들이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네요. 스스로도 그같은 노력이 뿌듯해 옷차림도 캐주얼한 복장으로 바꾸고 젊은 마인드를 지닌 CEO로 거듭나고 있다고 합니다. 직원들의 호감도도 상승해 너무 높아 보이던 D대표와도 자주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고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계 유명인인 D대표는 사생활이 자유로운 지금처럼 은둔자로 살아가겠다는 속내입니다. 오히려 몸(?)이 바뀌니 알아보는 사람이 더 없어져서 좋다고 하네요.
* <기자방담> 코너는 현장에서 발품을 파는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가십 모음입니다
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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