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A는 약 8000억원 규모 시장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이그잭스가 광학용 투명 접착필름(OCA) 양산에 돌입했다.
이그잭스는 최근 충북 옥천 청산산업단지의 OCA 생산라인을 확보한 뒤 제품 양산을 시작했으며, 최근 첫 출하를 마쳤다고 밝혔다.
OCA는 ‘터치스크린패널과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와 커버 윈도우’를 접착시키는 핵심 재료로서 전 세계적으로 약 80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그잭스는 UV resin(액화표시장치 패널과 구동 연성인쇄회로기판의 접착과 전극부식을 방지하는 방습용 접착제) 등 오씨알(OCRㆍOptical Clear Resin) 제품으로 15년 이상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플렉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OCA는 그 핵심 재료로서 앞으로 시장 규모도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따라 OCA 사업 분야가 회사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그잭스는 이 외에도 스마트폰 윈도데코필름(WDF : Window Deco Film)과 보호필름 사업도 함께 추진하여 점접착레진 및 필름 전문기업으로 발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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