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SK하이닉스가 1분기에 이은 2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2일 장 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10시 12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2.96% 오른 5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5만5900원을 터치,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늘어난 6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339% 급증한 2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선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 컨센서스를 연일 상향 조정, 2분기 또 사상 최대 분기 기록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추정기관 수 3곳 이상)는 3개월 전 대비 56.27%, 한달 전 대비 8.43% 상향 조정됐다.
도현우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D램과 낸드 모두 양호한 시장 수급이 실적에 좋은 영향을 줬다”며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6% 증가한 6조6500억원,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19% 오른 2조94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6만2000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