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북한이 지난 15일 김일성의 생일인 ‘태양절’ 대규모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등 군사력을 과시한 가운데 열병식에 사용된 차량이 출시 38년된 벤츠SUV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북한은 군사 퍼레이드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등 북한의 전략무기들을 총동원하고 흰 제복을 입은 화생방부대도 처음 등장 시켰다.

뿐만 아니라 탱크,장사정포,장갑차등 재래식 무기도 군사 퍼레이드 총동원 했는데, 탱크 퍼레이드 선두에 선 차량이 1979년에 첫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280GE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델은 레저용과 상용 자동차로서 개발된 크로스컨트리 차량으로 2.8리터 연료 분사엔진을 장착했다. 최고 속도는 시속 158km로, 1979년부터 1991년까지 총9945대를 생산했다. 따라서 이번 열병식에서 모습을 드러낸 벤츠는 출시된지 최대 38년, 최소 26년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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