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쥬크르 마스크팩’ 25만달러 초도물량 선적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바이오기업 네이처셀(대표 라정찬)이 중국의 ‘사드몽니’를 뚫고 화장품 수출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13일 이 회사에 따르면,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닥터주크르 마스크팩’ 초도 주문물량 1만9056세트를 선적했다.
행선지는 중국 상해항, 수취인은 중국 건강관리서비스기업 상해품각건강관리자문유한공사(上海品珏健康管理咨詢有限公司)다. 지난 11일 선적돼 오는 14일 도착한다.
네이처셀은 지난해 12월 중국 상해품각 사와 2년간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
중국의 피부과, 성형외과 등 전문병원과 화장품 전문 사이트를 통해 중국 전역에 판매될 계획이다. 닥터쥬크르 마스크팩은 중국에서 판매되는 일반 마스크팩과 달리 중상류층을 대상으로 고가로 팔린다.
네이처셀은 “사드악재에도 불구하고 이뤄진 이번 수출 시작은 중국 측의 바이오스타 기술에 대한 신뢰와 상호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당사 줄기세포기술이 중국의 중상류층에게 알려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닥터쥬크르 마스크팩은 지난해 11월 중국 식품의약품 관리총국(CFDA)의 위생허가를 받아냈다. 마스크팩 외 닥터쥬크르 6종 제품에 대한 위생허가 취득도 진행 중이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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