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세월호 참사로 단원고 학생이 희생된 경기도 안산시장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산시는 새정치연합이 제종길(사진) 전 의원을 전략공천하자 이에 반발한 김철민 현 시장이 무소속으로 나오면서 개표가 진행될수록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개표가 44.8%가 진행된 가운데 조빈주 새누리당 후보가 38.2%, 제종길 새정치연합 후보가 38.0%로 254표의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무소속으로 나선 김철민 후보는 22.6%로 3위를 기록중이다.
새정치연합은 전통적인 야당 강세지역에서 시장자리를 새누리당에 내줄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4일 투표 결과 안산상록구와 안산단원구의 최종 투표율은 48.3%와 47.3%로 전국 투표율에 비해 7~8% 낮은 것으로 나오면서 새정치연합측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 투표율이 낮은 가운데 야당지지표가 제 후보와 김 후보로 나뉘면서 새누리당 조빈주 후보가 어부지리로 당선되는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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