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6.4 지방선거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후보가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자 윤 후보 선거사무소는 축제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오후 9시 06분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광주시장 선거 개표 1.32%가 진행된 가운데 윤 후보는 4054표(49.09%)를 얻어 1위를 기록 중이다. 강운태 무소속 후보는 3223표(39.02%)로 윤 후보를 쫓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광주 서구 농성동 선거사무실에는 방송 3사의 출구조사를 앞두고 3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모였다. 오후 6시 출구조사 결과 윤장현 후보가 59.2%로 31.6%를 얻은 강운태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나자 지지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부인 손화정 여사와 함께 등장한 윤장현 후보는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묵묵히 지켜봤으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출구조사 결과 지지율 차이가 1~2% 날 것이라 예상했으나 압도적인 표차가 날 것으로 발표되자 지지자들은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고 윤 후보 측 관계자는 전했다.
윤장현 후보는 “광주 시민의 선택에 대해 겸허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광주의 새로운 변화를 어떻게 펼쳐나갈지 고민하겠다”며 “아직은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