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셋톱박스 ‘우노큐브G1+’까지 라인업 강화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N-스크린과 OTT(Over The Top)가 TV 시청문화를 변화시키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TV를 보고, 또 놓친 프로그램은 VOD(주문형비디오)를 통해 시청이 가능해진 시대다. N-스크린과 OTT(Over The Top)가 TV 시청문화를 변화시킨 주역이다.
이런 가운데 알라딘그룹(대표 기대웅)이 주먹크기의 고성능 셋톱박스 ‘우노큐브’로 OTT시장 선점에 나서 주목된다.
OTT는 인터넷을 통해 TV를 시청할 수 있는 고성능 셋톱박스 등을 말한다. N-스크린 서비스는 하나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기기에 구애 받지 않고 시청할 수 있는 것을 뜻하며, 푹(pooq)이 대표적이다.
알라딘은 우노큐브와 우노큐브G1에 이어 세번째 모델 ‘우노큐브G1 플러스’<사진>를 내놓고 제품라인업을 강화했다.
우노큐브G1 플러스는 기존 모델과 모든 사양이 동일하나 저장공간을 4GB에서 16GB로 4배 늘어난 게 특징. 기존 우노큐브G1에서는 용량이 부족해설치하지 못했던 다양한 앱 설치가 가능해 활용도를 높였다고 알라딘 측은 설명했다.
알라딘 관계자는 13일 “저장공간이 증가된 만큼, 1GB가 넘는 고용량 게임을 우노큐브에 직접 설치해 TV의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며 “제품라인업을 바탕으로 OTT서비스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노큐브는 알뜰TV 시장을 만들겠다는 취지에 걸맞게 에브리온TV의 200개의 실시간 채널을 무료로 제공한다. 최근에는 앱TV 대표인 콘텐츠연합플랫폼(CAPTV)의 푹(pooq)과 제휴를 통해 KBS, SBS, MBC 등의 지상파TV와 JTBC, 채널A, YTN 등 종편의 VOD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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