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하반기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일명 자벌레)에서 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인 ‘꿈틀’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꿈틀은 꿈을 담는 틀의 줄임말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는 5일부터 시작되는 ‘꾸물꼬물 옛 이야기’는 월 4회 목요일 오전 11시에 운영된다. 고전동화를 인형 등 소품과 노래, 율동으로 쉽고 재밌게 풀어낸다.

7일에는 ‘비상을 꿈꾸는 자벌레’를 주제로 어린이의 꿈을 키우는 자아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월29일까지 월 4회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운영된다. 그림그리기, 인형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한강에서 만난 꿈틀이 날다’는 오는 8일부터 월 3회 일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진행된다. 지도만들기, 연만들어 날리기 등으로 구성됐다.

한강사업본부는 방학기간인 7~8월에는 프로그램 운영횟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일정 및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자벌레 홈페이지(www.j-bug.co.kr) 또는 전화(02-3780-0517)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그램별 정원은 20명으로,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할 수 있다. 자벌레는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에서 바로 연결된다.

최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