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에서는 주춤하고 있는 '포켓몬고'가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AR 모바일게임 '포켓몬고'는 출시 일주일 만에 천만 다운로드를 넘보고 있다. 한순간의 타오르는 인기는 종잡을 수 없는 잡음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운전 중에 '포켓몬고'를 즐기다 적발한 사례까지 나오고 있으며, 몬스터를 대신 잡아주는 대행 알바 소식도 전해진다.'포켓몬고'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고매출 순위에서도 일주일만에 2위, 인기 다운로드 1위로 등극했다.

MMORPG에 빠진 국내 게임사, '포켓몬고' 저격수는 어떤 게임이 있나?국내 게임사는 현재 가벼운 퍼즐게임과 모바일RPG 열풍이 불고 있다.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MMORPG 열풍은 뜨겁다. 국내 온라인 게임시장 초기에도 RPG는 먹고산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다른 장르 개발은 발전할 수 없었다.이에 엠게임은 외산 '포켓몬고'를 대적할 토종 AR 증강현실 신작 '캐치몬'을 개발 중이다.이미 지난해 11월과 12월에 2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캐치몬'은, 같지만 다른 차별화 요소로 한국형 AR 모바일게임을 개척할 예정이다.엠게임에서 개발 중인 '캐티몬'은 2월 중 사전예약을 실시하며, 3월 중으로 전격 출시할 예정이다.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과 위치기반 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를 접목시킨 AR 모바일게임 캐치몬은 현실 속 다양한 지역에서 소환수를 수집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AR모드에서는 지도 곳곳에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쉼터에서 소환수의 캐치 전략을 재정비하고, 거점을 점령하여 다른 이용자에게 자신의 강함을 알릴 수 있다.

특히, 캐치몬은 지도 상 소환수의 정보뿐 아니라 근처 캐치몬을 함께 즐기는 이용자의 정보도 출력돼 이용자간 근거리 전투를 벌이거나 협동하여 보스 몬소터를 잡을 수 있다.또, 캐치몬에서 스마트폰에 출현한 소환수를 잡는 방식은 화면을 직접 탭해 소환수의 체력이 깎이면 카드가 되어 수집되는 방식이다. 일정 시간 내에 소환수의 체력을 깎기 위해서는 빠른 손놀림도 중요하지만 내 캐릭터인 영웅을 성장시켜야 한다.이와 같이 AR 소환수를 수집하고 이용자간 전투를 벌이는 등 AR모드만으로 게임 하나에 해당하는 방대한 콘텐츠와 재미를 제공하지만, 수집한 소환수 카드로도 다양한 방식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우선, 수집한 소환수 카드의 능력치로 진영을 짜서 전투를 펼치는 챌린지모드가 있다. 230여 종의 소환수 카드와 함께 아이템 카드 100종, 스펠 카드 160종으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또, 건물 대신 소환수를 세우고 펜던트(주사위)를 이용해 토지를 점령, 많은 재산을 획득하면 승리하는 보드게임과 같은 마스터모드도 탑재돼 있다. 소환수가 세워진 상대방의 타일에 도착하면 소환수 전투를 벌이거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적절한 소환수 배치와 함께 다양한 타입의 맵과 펜던트를 이용한 전략이 필수다.엠게임측은 “캐치몬은 위치기반과 AR을 접목시킨 소환수 캐치 외에도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고, 커뮤니티와 캐릭터 육성과 같은 MMORPG 요소를 녹여낸 한국형 AR 모바일게임이라 할 수 있다”며, “많은 관심 속에 출시한 포켓몬고로 앞으로 출시될 엠게임의 AR 모바일게임도 주목을 받는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