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영화 ‘공조’가 총 관객 500만 명을 개봉 15일째 돌파했다.

CJ엔터테인먼트는 ‘공조’가 1일 오후 6시 20분에 총 500만17명의 누적관객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간판을 내건 ‘공조’는 설 연휴 전까진 흥행 면에서 ‘더 킹’에 밀렸지만 연휴 기간 역주행 흥행에 성공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공조’는 연휴가 마지막날인 지난 달 31일, 하루만에 30만3787명의 관객을 동원해 많은 인기세를 증명했다.

김성훈 감독은 “‘공조’에 뜨거운 성원과 관심을 보내 주신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한 해를 시작하는 때에 ‘공조’가 더 좋은 에너지가 되었기를 기원한다”고 500만 돌파 소감을 밝혔다.

제작을 맡은 윤제균 감독 또한 “기쁘고 행복하다는 생각보다 감사함이 앞선다”며 “영화에 참여한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간절함과 진정성에 보답을 받은 것 같아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전했다.

배우 현빈은 “3년 만에 스크린을 통해 관객 여러분과 만나게 되었는데 이렇게나 큰 사랑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조’와 함께 하면서 모든 근심 걱정 다 잊으시고 시원하고 통쾌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우 유해진도 “‘공조’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제작 JK필름)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