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2월 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냉난방 공조 설비 박람회인 ‘AHR 엑스포’에서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이면서 북미 시장을 공략한다. ‘AHR 엑스포’는 최신 기술력과 시장 트렌드를 확인할수 있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370㎡(약 112평) 규모의 전시관을 열고 ‘맥스히트(Max Heat) 시리즈’, ‘무풍 냉방’, ‘360 카세트’, ‘호텔’ 등 총 8개 존으로 나눠 각 테마에 맞춰 신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2월 1일까지(현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냉난방 공조 설비 박람회인 ‘2017 AHR 엑스포’에서 ‘맥스히트 시리즈’, ‘무풍 냉방’, ‘360 카세트’, ‘호텔’ 등 총 8개의 존에서 각 테마에 맞는 제품들을 선보였다(왼쪽사진).  LG전자가 다음 달 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조전시회인 ‘AHR 엑스포2017’에서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사진제공=삼성전자·,LG전자]
삼성전자가 2월 1일까지(현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냉난방 공조 설비 박람회인 ‘2017 AHR 엑스포’에서 ‘맥스히트 시리즈’, ‘무풍 냉방’, ‘360 카세트’, ‘호텔’ 등 총 8개의 존에서 각 테마에 맞는 제품들을 선보였다(왼쪽사진). LG전자가 다음 달 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조전시회인 ‘AHR 엑스포2017’에서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사진제공=삼성전자·,LG전자]

삼성전자는 겨울철 기온이 낮은 미국 북부와 캐나다 동부지역을 겨냥한 ‘맥스히트 시리즈’ 풀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는 가정용 벽걸이, 가정용 멀티, 상업용(CAC), 대형 상업용 멀티(DVM)로 이뤄져있다. ‘맥스히트 시리즈’는 영하 15℃에서도 100% 난방 운전이 가능해 미국 북부와 캐나다 같은 혹한 지역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삼성전자는 ‘CES 2017’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무풍에어컨’ 벽걸이형도 전시했다. 이는 쾌속 냉방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에 도달하면 ‘마이크로 홀’ 2만1000개를 통해 균일하게 냉기를 분포하는 ‘무풍 냉방’이 주된 특징이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부품에서 완제품까지 북미지역에 특화한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LG전자가 글로벌 공조 전문 전시회에서 핵심 부품을 집중적으로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멀티브이 5(Multi V 5)’, ‘멀티브이 에스(Multi V S)’, ‘멀티에프 맥스(Multi F Max)’ 등 건물의 크기, 특징, 용도 등에 따라 최적의 냉난방을 구현하는 시스템에어컨을 소개했다.

삼성전자가 2월 1일까지(현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냉난방 공조 설비 박람회인 ‘2017 AHR 엑스포’에서 ‘맥스히트 시리즈’, ‘무풍 냉방’, ‘360 카세트’, ‘호텔’ 등 총 8개의 존에서 각 테마에 맞는 제품들을 선보였다(왼쪽사진).  LG전자가 다음 달 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조전시회인 ‘AHR 엑스포2017’에서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사진제공=삼성전자·,LG전자]
삼성전자가 2월 1일까지(현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냉난방 공조 설비 박람회인 ‘2017 AHR 엑스포’에서 ‘맥스히트 시리즈’, ‘무풍 냉방’, ‘360 카세트’, ‘호텔’ 등 총 8개의 존에서 각 테마에 맞는 제품들을 선보였다(왼쪽사진). LG전자가 다음 달 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조전시회인 ‘AHR 엑스포2017’에서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사진제공=삼성전자·,LG전자]

‘멀티브이 5’는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했다. 기존 ‘멀티브이 4’보다 에너지 효율은 14%까지 높으면서도 설치면적은 12% 가량 좁고 무게는 약 15% 가볍다.

‘멀티브이 에스’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효율은 높고 소음은 낮아 중소형 사무실과 상업공간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 북미에서 판매 중인 5냉동톤 이하의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냉방과 난방을 동시에 제공한다. ‘멀티에프 맥스’는 실외기 한 대로 최대 8대의 실내기를 연결할 수 있어, 북미지역에 많은 대형 단독 주택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권도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