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갑을메탈은 25일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영업손실 약 45억원, 당기순손실 120억원을 기록했던 회사는 지난해 무상감자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메탈사업부 영업력 강화 및 원가절감을 통해 수익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갑을메탈은 수익성 개선과 함께 시장 다변화 및 제품 개선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메탈사업부는 오는 2월말 베트남 전선회사인 ‘SH-VINA CABLE’의 경영권인수를 통해 베트남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할 예정이며, 전장사업부는 전기자동차 부품부문에 대한 연구개발(R&D) 투자를 늘리고,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인도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 동안 갑을메탈은 거래처부실과 같은 대외적인 경영변수들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었다”며 “올해에는 전기자동차 부품 개발 투자 확대와 동아시아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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