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가수 윤종신의 2016년을 담은 앨범 ‘行步 2016(행보 2016)’이 베일을 벗는다. 19일 공개되는 윤종신의 ‘행보 2016’은 두 장의 CD로 구성된다. 한 장에는 2016년 ‘월간 윤종신’을 통해 발표된 12곡이, 다른 한 장에는 2016년 ‘작사가 윤종신 콘서트 Part 2’의 라이브 실황 12곡이 수록된다.2016년 ‘월간 윤종신’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었다. 윤종신이 가장 잘하는 발라드부터 힙합, 일렉트로닉 스윙까지, ‘월간 윤종신’이기에 가능한 실험적이고 자유로운 시도가 눈에 띄었다. 또한 타블로, 세븐틴 보컬유닛, 빅스 켄, 한해, 키디비, 개코, 민서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월간 윤종신’에 참여해 윤종신과의 특별한 시너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작사가 윤종신 콘서트’는 작사가로서의 윤종신의 행보가 빛나는 자리였다. 윤종신은 이 콘서트를 위해 준비했던 셋리스트 중 12곡을 엄선해 ‘작사가 콘서트 LIVE PART 2’ CD를 마련했다. ‘행보 2015’에 실린 ‘작사가 콘서트 LIVE PART 1’의 후속작으로, 타이틀곡 ‘나의 안부’, ‘그리움 축제’, ‘전역하던 날’ 3곡을 포함해 총 12곡의 콘서트 라이브 버전이 수록돼 있다. 2010년부터 ‘월간 윤종신’을 통해 매월 음원을 발표하고 있는 윤종신은 이를 1년 단위로 묶어 ‘행보’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2016년 ‘월간 윤종신’은 매달 음원과 뮤직비디오, 그리고 디지털 매거진을 제작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합 문화 공간 ‘월간 윤종신’을 오픈 했고, 하나의 미디어이자 기획 전문 집단으로 도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