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7시, 코엑스 오디토리움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강남구 강남문화재단 소속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사진>가 오는 13일 오후7시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신년음악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올 신년음악회는 코엑스 일대의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지정을 축하하는 무대도 겸한다.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상임지휘자 성기선의 지휘로 성악, 기악, 국악분야 연주자들과 협연한다. 소프라노 강혜명, 트럼펫터 안희찬, 소리꾼 남상일이 협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연주는 요한 스트라우스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 안정준의 아리 아리랑, 요한 스트라우스의 차르다쉬, 트리치 트라치 폴카, 피치카토 폴카, 관광열차 폴카, 황제 왈츠, 아리랑 연곡,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차이콥스키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모음곡 순으로 이어진다.
강남구는 관내 문화소외계층 어린이와 청소년 22명을 초대했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등 온라인 예매나 현장판매가 가능하고, R석은 3만원, S석은 2만원, A석은 1만원이다. 65세이상 노약자ㆍ장애인ㆍ국가유공자ㆍ청소년ㆍ대학생은 50% 할인, 강남구 거주자는 30% 할인해준다.
강남구 관계자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돼 한국판 타임스퀘어로 자리잡을 코엑스에서 신년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음악이 흐르는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명실상부 세계적 관광명소 코엑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지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