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법이슈=손수영 기자] 서울 종로에서 건물 철거 중 붕괴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매몰됐다. 매몰된 인부 2명은 아직까지 구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7일 오전 11시 30분쯤 낙원동의 한 숙박업소 건물 철거공사 현장에서 건물이 무너져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조 모씨 등 근로자 2명이 매몰됐다.현재 소방 장비 30대, 구조대 103명, 경찰 20명 등 총 130명이 투입돼 구조 작업을 진행중이다.종로소방서 관계자는 "서울 종로구 낙원동 건물 붕괴사고 현장에서 매몰된 2명의 위치가 예상보다 깊다"고 전했다.이어 "탐지기와 구조견을 이용해 매몰자 위치는 확인했지만, 아직 발견은 안 된 상태"라며 "추가 붕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 작업이 지연되는 상항"이라고 설명했다.현재 소방당국은 건물이 붕괴하면서 지하로 떨어진 굴착기 주변에 매몰자들이 묻힌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도 포기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shin****)" "무사하셔야 할텐데...제발 안전히 구조되길 바랍니다(dusw****)" "꼭 무사하셨으면 좋겠어요(tjsw****)" "인생이 참...하루빨리 구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vzks****)" "어서 빨리...기도드립니다 좋은소식 부탁드려요(js15****)"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