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한미약품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6일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 주가는 전일대비 2.02% 감소한 29만1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기술수출계약 변경으로 4분기 영업이익을 전년도 같은기간과 비교해 95% 급감한 86억원으로 예상했다. 매출액은 2325억원으로 60.6%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배기달ㆍ이은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매출액 3165억원, 영업이익 593억원)에 크게 못 미칠것”이라며 “Sanofi와 맺었던 계약의 일부 변경(계약금 4억 유로 중 1억9600만유로 반환 등)으로 3분기까지 인식했던 639억원이 4분기 실적에서 차감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기존 39만원에서 32만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단기매수’(Trading BUY)로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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