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최고의 의학서 동의보감을 보면 ‘천마’에 대하여 “허약해서 생긴 어지럼증에는 천마가 아니면 낫게 할 수 없다. 천마는 뇌질환 계통에 있어 최고의 신약으로 허리와 무릎을 잘 쓰게 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렇듯, 하늘이 내린 신물질이라고 불리는 천마에 대한 연구를 6년째 이어오고 있는 전주대학교 최종렬 교수는 천마의 주된 성분인 게스트로딘의 성분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뇌신경을 보호하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게스트로딘의 함량을 본래보다 10배나 높이는 연구 성과를 기록하며 2012년 천마를 키워드로 한 대표적인 브랜드 천명원(天命元)을 내놓기에 이르렀다. 특히 버섯균류 또는 극소수의 미생물에서만 생합성되는 것으로 알려진 노화 억제 물질 에르고티오닌이 건천마 1g당 최고 5㎎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영지버섯 1g과 비교했을 때, 무려 60배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렬 교수
최종렬 교수

전주대학교가 내놓은 브랜드 천명원은 전북 무주에서 재배된 천마를 이용한다. 대표적인 고랭지대인 무주는 전국 천마 생산량의 약 60%가 생산되는 지역이며 특히 천마는 25℃ 이하에서만 자랄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기에, 무주는 건강한 천마를 얻을 수 있는 최적의 재배지인 셈이다. 또한, 진액, 고, 분말, 캡슐 등의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보급해오고 있는 전주대학교 RIS사업단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평가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전주대학교 RIS사업단의 주력 제품은 진액 제품으로 <웰니스천마>와 <백세인천마>이다. 특히, <웰니스천마>는 전주대 ‘천명원’의 주력제품으로 천마 함유량이 98%에 달하며 순한 맛을 내기 위해 오미자효소와 배농축액이 각각 1%씩 들어 있다. 하루 1포씩 1개월분을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웰니스천마>는 약리작용을 하는 기능성 물질인 가스트로딘의 성분 함량이 가장 높아 효과가 매우 탁월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월 말에는 노화방지 물질인 에르고티오닌 성분을 넣은 기능성 천마화장품 <에르고티오닌>을 출시하였으며, 동결건조를 하여 편리하게 스틱으로 만든 100% 천마분말 <천마쉐프>도 개발 출시한 최종렬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삼아 지역사업육성 및 천마 건강식품 개발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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