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춘천시 공지천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조성중인 삼천동 시립도서관 입구 주차장이 오는 23일 개장한다.
춘천시는 연말연시 공지천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 편의를 위해 조기 준공키로 하고 ‘로맨틱 춘천 페스티벌’개막일인 오는 23일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7월 개장한 공지천 옛 포장마차촌 주차장과 같이 무료 개방한다. 위치는 시립도서관 진입로 오른편이며 주차대수는 총 136면이다. 시는 다음주 공사를 마치고 의암공원 주변에 안내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주차장 추가 조성으로 공지천 일대 주차면수가 430여 면으로 확충됨에 따라 내년 1월부터는 불법 주ㆍ정차 차량에 대해 상시 단속에 들어간다. 단속 시간은 연중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공지천 분수대 앞 도로는 주말이나 행사 때면 횡단보도, 중앙 분리 차선까지의 불법 주ㆍ정차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고 교통체증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됐다.
정인섭 시 교통과장은 “공지천 진입 양편에 두 개의 대형 주차장이 조성돼 주차 편의가 개선된 만큼 새해부터는 무인단속카메라와 인력을 배치, 불법 주ㆍ정차 행위를 집중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