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음악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4(이하 ‘그린플러그드’)’가 오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양 일 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그린플러그드’는 ‘따뜻한 봄날의 음악소풍, 가장 행복한 음악축제’라는 콘셉트로 매년 5월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환경 캠페인 페스티벌로 올해 5주년을 맞았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장기하와 얼굴들, 전인권밴드, 강산에, 몽니 등 총 97팀의 뮤지션들이 참가한다.
난지한강공원 내 ‘문스카이’, ‘썬어스’, ‘윈드(수변무대)’ 등의 스테이지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장 내 마련되는 별도의 버스킹 무대는 관람객뿐만 아니라 공원을 이용하는 일반시민들도 관람할 수 있는 오픈 스테이지다. 관객들은 지하철 2ㆍ6호선 합정역에서 공연장까지 무료로 운영되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린플러그드’는 5주년을 맞아 환경 캠페인 ‘40’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그린플러그드’는 “숫자 ‘40’은 전 세계에서 사막화로 인해 피해나 위협을 받고 있는 육지면적을 의미한다”며 “서울환경연합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40’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한 장기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페스티벌의 취지에 맞춰 현장에는 서울환경연합을 비롯해 유니세프, 세이브더칠드런, 유엔난민기구 등의 환경·구호 단체들의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예매는 예스24(http://ticket.yes24.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양일권 10만 9000원, 1일권 6만 6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그린플러그드’ 홈페이지(http://GREENPLUGGED.com)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