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 3차 미분양관리지역 발표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경기 오산시, 경북 김천ㆍ구미시, 충북 진천군이 미분양 관리지역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전국적으로 미분양이 우려되는 지역은 30곳으로 늘어났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3차 미분양 관리지역 30곳(수도권 9곳ㆍ지방 21곳)을 선정해 30일 발표했다.

이번에 추가된 오산, 김천, 구미, 진천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관리된다.

앞으로 이 지역에서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을 공급하기 위해 사업부지를 매입하는 주택사업자는 HUG로부터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받아야 한다. 예비심사를 거치지 않으면 분양보증 심사가 거절될 수 있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500가구 넘게 미분양 주택이 있는 시ㆍ군ㆍ구 가운데 미분양분 증가세가 뚜렷하거나 적체가 해소되지 않는 곳들이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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