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순득 씨도 30여 회 태반주사 등 맞아
[헤럴드경제]최순실 씨 자매가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10년간 무료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MBN에 따르면 최순실 씨는 지난 2002년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서울 강남 A병원을 처음 찾은 후 ‘VVIP’(초우량고객)로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 얼마 전 검찰 조사를 받은 언니 순득 씨 역시 이 병원 단골로 알려졌다.
병원 관계자는 “여기에서 최 씨 자매가 10년간 무료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MBN이 단독입수한 내부문서에는 ‘최서원’이라는 최 씨의 개명 이름과 함께 VVIP 표시가 있고, 진료비는 무료라고 적혀 있었다.
순득 씨는 이 병원에서 30여 회 태반주사를 비롯, 정맥주사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