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두 번째 멤버 현진의 싱글을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현진의 이번 싱글은 뮤직 프로듀싱팀 모노트리가 만든 틴에이지 발라드 트랙 ‘다녀가요’와 엑소의 ‘Tender Love’를 만든 프로듀싱팀 ’Artronic Waves’가 만든 상큼한 캔디 훵크 트랙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가 더블 타이틀로 수록됐다. 현진의 솔로곡 ‘다녀가요’는 사춘기의 소녀가 할 수 있을 법한 아름다운 짝사랑의 감정을 피아노 선율에 그려낸 틴에이지 발라드 트랙이다. 도쿄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다녀가요’의 영상은 마치 일본의 순정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10분 가량의 단편영화 버전으로 이날 음원 공개에 앞서 지난 11일 선공개 한 바 있다. 여기에 더블 타이틀 곡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는 현진과 희진이 결합한 첫 번째 곡으로 첫 소절부터 터지는 상큼함이 돋보이는 캔디 훵크 트랙이다. 이 곡 역시 도쿄 하라주쿠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2016년 10월을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소녀와 싱글을 1년 6개월에 걸쳐 공개하는 대형 프로젝트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이달의 소녀는 단순히 12명이라는 멤버의 볼륨감 외에 각 멤버의 캐릭터를 소개하는 싱글 음원과 뮤직비디오의 공개로 멤버가 합류할 때마다 확장되어가는 세계관을 즐길 수 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음악적인 완성도를 갖추기 위해 데뷔 전 이미 12명의 멤버에게 어울리는 24개의 싱글을 완성했으며 음악적, 완성도적 측면에서 가요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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