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아시아나항공이 3분기 실적이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된 가운데 8일 장 초반 주가가 소폭 상승세다.

이날 오전 10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11% 오른 462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도 같은기간보다 9.4% 상승한 1조555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23.0% 급증한 1516억원으로 나타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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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현ㆍ김충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컨센서스 영업이익 (1391억원)대비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두 연구원은 “항공 여객 업황은 4분기에 접어들면서 다소 정체되겠지만 일드(Yield)는 전년과 유사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화물은 성수기에 접어들며 그 동안 부진했던 유럽부문의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유류헷지 비율 감소로 인해 지난해 발생했던 헷지손실 축소효과가 나타나 손익도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류제현 연구원 등은 목표주가는 6000원으로 유지하면서도 투자의견은 단기매수(Trading BUY)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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