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국거래소 공동주최 코스닥·코넥스 취업박람회 개막
우수한 코스닥·코넥스 상장기업과 청년 구직자간의 ‘만남의 장’이 올해도 마련됐다. 성장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젊고 강한 기업들이 열정과 끼로 똘똘 뭉친 인재를 찾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관련기사 23면
헤럴드경제와 한국거래소(KRX), 코스닥협회가 주최하는 ‘2016년 제7회 코스닥ㆍ코넥스 상장기업 취업박람회’가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2홀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성장성이 우수한 80여개 상장 기업들이 참여해 무려 1000여명을 신규 채용하는 국내 대표적인 취업박람회다.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한 코스닥 상장기업 뿐만 아니라 성장성 높은 벤처ㆍ중소기업 등의 코넥스 대표기업도 참가해 인재 매칭과 청년 고용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 취업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는 상장기업에 대한 정보와 채용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 할 수 있는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참여기업은 학력이나 스펙이 아닌 능력중심의 기준을 통해 원하는 인재를 찾기 바라고 청년은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기업을 꼭 찾게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은 “취업박람회에는 그간 코스닥시장의 성장을 견인해 온 중견 우량 기업과 세계적인 기술력이 인정되는 라이징 스타 기업 뿐 아니라, 창조경제의 성장사다리 역할인 코넥스 기업도 다수 참여하고 있다”며 “현재 경직돼 있는 취업시장의 청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채용토탈솔루션 ‘midas Insight’가 도입돼 구직자와 참여기업 모두의 편의성을 높인 ‘국내 첫 스마트 취업박람회’로 주목 받고 있다. Midas Insight는 채용 업무 효율을 극대화시켜 인사담당자가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도록 기여하고, 기업에게는 전략적 채용브랜딩을 가능케하는 프리미엄 채용토탈솔루션이다. 또한 평가자가 많은 지원자 데이터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보드, 스마트 통계, 구조화 면접 시스템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참가업체별 현장면접외에도 직군 별 취업관련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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