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러스, 스포티지, BMW745Li 등 4대
[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춘천시(시장 최동용)가 지방세 장기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자동차를 공개 매각한다.
춘천시는 21일 지방세 상습 체납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공매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압류 차량 4대를 온라인으로 공매한다. 오피러스 2대, 스포티지, BMW745Li 등으로 차량별 평가액은 250만원~ 400만원이다.
공매참여는 10월 28일까지 시 위탁업체인 오토마트 홈페이지(automart.co.kr)에서 입찰서를 작성, 입찰보증금을 납부하면 된다.
시는 예전에는 세금을 체납하더라도 독려 수준에 그쳤으나 2~3년전부터는 압류와 공매로 전환했다.
대상은 지방세 (자동차세포함) 장기 체납 차량이다. 2014년의 경우 56대를 공매, 5800여만원, 지난해는 46대를 공매, 6800여만원의 세수를 확보했다.
올해도 9월까지 23대를 공매, 3400만원, 번호판 영치 등 강제징수 조치로 2억원을 징수했다.
시는 지방세 체납자는 소유 자동차에 압류, 공매예고, 인도명령서를 발송하고 적발 시 현장에서 번호판 영치, 바퀴잠금에 의한 운행금지 조치 후 견인해 공매 절차를 밟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