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스 코스타리카 대통령(사진의 기타 연주자)이 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프랑스 마이뮤직티처의 기타연주 러닝 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시연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솔리스 코스타리카 대통령(사진의 기타 연주자)이 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프랑스 마이뮤직티처의 기타연주 러닝 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시연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헤럴드분당판교=안혜란 인턴기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는 지난 13일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 코스타리카 대통령과 메르세데스 뻬냐스 도밍고 영부인 등 주요인사 20여 명이 판교 경기혁신센터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코스타리카 과학기술부 장관이 경기혁신센터를 방문하고 혁신적인 스타트업 육성에 힘쓰는 현장을 대통령에게 보고한 후, 이번에 대통령이 정상회담 차 방한한 기회에 이곳을 찾게 된 것이다.

솔리스 대통령은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들어와 스타트업을 하고 있는 프랑스 스타트업 마이뮤직티쳐의 티보 듀몽으로부터 한국에서 스타트업을 하기 위한 준비사항 등을 들으면서 앱을 통해 기타연주 방법을 배우는 체험을 했다. 이 외에도 대통령은 △일반 영세한 공장들을 빅데이터, 윔센서, 클라우드 서버, 머신 러닝을 통해 저렴하고 신속하게 스마트공장으로 변환해주는 울랄라랩 △설치 직후 생산효율성을 30퍼센트 향상시켜준 스마트팜 스타트업 사이언스팜 △이어폰에 마이크가 내장되어 입이 아닌 귀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잡아내 전화통화 상대방에게 이를 보내는 해보라 △미국 킥스타터에서 국내스타트업들 가운데 사상 최대 135만 달러 펀딩에 성공했던 스마트 줄자 베이글랩스 등 5개의 스타트업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솔리스 대통령은 “경기혁신센터가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을 육성하고 있다는 얘기를 보고받아 관심이 높았는데 직접 와서 보게 되어 매우 인상이 깊었다”며 “오늘 만나게 된 스타트업들이 코스타리카 시장에 진출하고 서로 많은 교류를 해 상호 혁신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llisa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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