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0월 17일 신작 모바일 RPG '리니지 레드나이츠(Lineage Red Knights)'가 지난 10월 14일부터 중국 서비스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리니지' IP를 활용해 엔씨소프트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 RPG다. 엔씨소프트가 개발해 18년 간 서비스해 온 '리니지'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원작의 방대한 콘텐츠, 기존 모바일게임의 순위 경쟁형 PvP 콘텐츠와 차별화된 다차원적이고 확장성 높은 콘텐츠, 원작에서 보여준 '혈맹'의 끈끈함을 재현한 자체 커뮤니티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지난 10월 4일 엔씨소프트와 '리니지 레드나이츠'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알파게임즈는 14일 중국 베이징 북경호텔에서 '알파게임즈 신작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10여 종의 서비스 예정 게임을 공개했으며, 라인업 발표 마지막 순서에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소개했다. 게임 소개와 함께 중국 지역 사전 등록 개시도 발표했다. 알파게임즈는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중국 현지 서비스를 담당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엔씨소프트 정진수 COO(Chief Operation Officer, 부사장)는 "'리니지'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과 대만, 미국 등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글로벌 IP"라며,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중국 최대의 미디어 콘텐츠 회사인 알파그룹과 함께 의미 있는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중국 정식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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