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CJ대한통운이 3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6일 장 초반 주가는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J대한통운의 주가는 전날보다 0.24% 오른 21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미래에셋대우는 CJ대한통운은 3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18.0% 증가한 1조499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18.6% 증가한 612억원 수준으로 추산됐다.
류제현ㆍ김충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택배 부문 매출액이 물동량 고성장(전년대비 15.3%)에 힘입어 전년대비 12.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계약물류 부문도 꾸준한 매출처 확대와 단가 인상으로 지난해보다 7.0%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계약물류의 단가 상승, 글로벌 사업부문의 해외 업체(CJ로킨) 인수효과, 택배업 물량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4.1%로 선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류제현ㆍ김충현 연구원은 “꾸준한 해외 사장 확대와 계약 물류 및 택배부문에서 국내 입지 강화로 장기 성장 전망이 밝아, 실적 개선과 함께 리레이팅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7만원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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