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삼성전자 소매유통과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영진전문대학 경영계열이 ㈜이랜드리테일과 협약을 체결하고 이 회사에 필요한 유통 전문 인력 양성에 본격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영진전문대는 최근 이랜드리테일과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과 함께 오는 2학기에 1학년생을 선발 ‘이랜드리테일 유통관리반’을 개설ㆍ교육키로 했다.

또 2015학년도는 이랜드리테일에 재직 중인 고졸출신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선취업후진학’ 교육과정인 산업체 위탁반도 개설한다.

이랜드리테일은 정규반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계 방학기간에 동아백화점 쇼핑점과 본점 등 6개 동아백화점 점포와 NC백화점(아울렛 엑스코점)에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우선 채용한다.

김일현(경영계열) 교수는 “우리 학과는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과 산학협력으로 유통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고, 특히 삼성전자한국총괄과 소매유통과정을 운영하는 등 그 동안 풍부한 유통인력 양성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랜드리테일에 필요로 하는 적재적소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