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 김성욱 기자]스마트폰 카메라의 대세 '듀얼 렌즈'에서 샤오미가 돌풍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인가?LG G5와 LG V20, 애플 아이폰7 플러스(iPhone 7 Plus)에 이어 이번에는 샤오미에서 듀얼렌즈 카메라를 품은 스마트폰을 내놓을 모양새다. 헌데 이게 좀 다른 방식을 쓸 것으로 보인다.美 스마트폰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23일, 샤오미에서 곧 출시될 자사의 최신 스마트폰에 관련된 티저광고에 '듀얼 렌즈 카메라'를 써서 사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고 보도했다.매체는 이번에 공개될 모델이 샤오미의 새 대화면 스마트폰 '미 노트 S'가 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사진을 보면 기존 LG G5와 LG V20, 애플 아이폰7 플러스(iPhone 7 Plus)과 다른 모습 하나가 눈에 띈다.그것은 바로 위 아래 배열된 렌즈의 모양이 동일하다는 것. LG G5와 LG V20의 경우 렌즈 하나는 광각이고, 하나는 표준 화각을 촬영한다. 때문에 2개의 렌즈 모양이 다르다.애플 아이폰7 플러스의 경우도 렌즈 하나는 표준을, 또 다른 하나는 망원 화각을 담당하기 때문에 2개의 렌즈 모양이 다르다.하지만 샤오미가 티저 광고를 통해 공개한 이미지를 보면 2개의 렌즈 형태가 완전히 동일해보인다. 이 부분으로 봤을때 샤오미가 사용한 듀얼카메라는 서로 다른 화각을 책임지는 LG나 애플 아이폰 방식과는 달리, 2개의 렌즈를 통해 각각 동일한 화면을 촬영한 후 이를 합성해 사진에 입체감을 부여하는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LG와 애플에 차별화를 시도하려는 움직임으로 관측된다.참고로 샤오미의 새 스마트폰은 성능에 있어서도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루머에 의하면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821을 사용하고 6GB 대용량 램에 64, 128, 256GB 용량의 저장장치를 제공한다.또 퀄컴의 초음파 지문인식 장치에 퀄컴 퀵차지3.0, 1600만화소 카메라 센서, 4축 손떨림방지, PDAF 레이저 포커싱 시스템, 렌즈밝기 F1.8을 지원해 루머대로만 출시된다면 최고의 스마트폰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매체는 전했다.
<샤오미가 공개한 새로운 스마트폰의 티저광고 / 출처: 폰아레나>[ IT와 게임 소식, 베타뉴스에서 한방에 해결하세요. www.betanews.net ] betapress@betanew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