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슈퍼스타K 2016’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치명적인 심사평으로 눈길을 끌었다. 22일 밤 9시40분 첫 방송한 Mnet ‘슈퍼스타K 2016’에는 지리산 소년 김영근이 출연해 심사위원과 시청자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이날 김영근은 샘 스미스의 ‘레이 미 다운(Lay Me Down)’을 열창했다. 그의 목소리는 마치 섹소폰을 연주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겼다. 심사위원을 단숨에 사로잡은 김영근에 대해 길은 “이상한 애가 한 명 나왔다”고 말했다. 노래가 끝난 후 용감한 형제는 “발성이 좋은 건 아닌데 감정 잡는 걸 보니 또라이”라고 평가했다.김범수는 “김영근이 도심의 다운타운 곳에서 화려하게 살면 나올 수 없는 소울이다. 쓰나미를 맞는 느낌”이라고 감탄했다.김영근은 심사위원들의 요청으로 윤종신의 ‘탈진’을 추가로 부른 뒤 올패스로 1라운드를 합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