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안철수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및 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에 참석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 .실종자를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
이날 김한길 공동대표는 세월호 사고 한달 “아직도 팽목항에선 아이 이름을 목놓아 부르는 가족들의 애절한 목소리가 파도에 묻히고 있다”면서 “어버이날은 먼저간 아이들을 보낸 부모 심정이었다가 스승의 날엔 아이들과 함께 간 스승을 생각하며 눈물짓는다.
한 달 사이 경악이 슬픔과 통곡, 분노와 절망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가족의 슬픔과 국민의 분노를 정치선동으로 몰아붙이고, 순수 유족과 불순 국민으로 편가르는 것은 유가족과 국민의 한을 풀 수 없다”고 말했다.
이길동기자.g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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