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소송 중인 브래드 피트의 근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최근 브래드 피트는 로버트 저메키스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얼라이드'에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코티아르와 함께 출연했다. 이에 앞서 미국 연예 매체들은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마리옹 코티아르를 질투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얼라이드'는 아내를 스파이로 의심한 한 영국 정보국 장교가 72시간 동안 아내의 비밀을 파헤친다는 내용의 스릴러 영화다.한편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안젤리나 졸리가 개인 탐정을 고용해 피트와 코티아르의 불륜을 확인한 후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성격차이를 파경의 원인으로 보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안젤리나 졸리의 아버지인 배우 존 보이트(78)가 현지 매체 인사이드 에디션과의 인터뷰를 통해 "너무 슬프다. 안젤리나에게 이런 결정을 내려야 할 만큼 대단히 심각한 일이 생긴 것임에 틀림없다"며 "그 심각한 일이 무엇인지는 나도 모른다. 정말 슬픈 일이다. 기도가 필요하다"고 말해 불륜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