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영종구가 청년층 월세 지원에 나선다.
영종구는 지역 내 청년들에게 2년간 최대 480만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2026년도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1인당 매월 최대 20만원씩, 최장 24개월 동안 월세를 보조받을 수 있다.
구는 연령대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연계형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1934세 대상 사업과 인천광역시가 전담하는 3539세 대상 ‘인천형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이원화해 운영한다.
앞서 구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접수를 진행해 총 1388건(국토부 지원 1348건, 인천시 지원 40건)의 신청을 받았다. 현재 신청자의 소득 및 재산 규모 등 엄격한 자격 심사가 진행 중이다.
심사를 통과한 대상자에게는 9월부터 실제 지원금이 지급된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미래 준비를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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