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3년간 30억원 지원

기업의 사회공헌을 정부 정책과 연계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범정부 민관협력 프로젝트 ‘모두의 연결’이 첫발을 뗀다. 1호 사업으로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의 복지와 고용을 지원하는 ‘STEP’ 사업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정부와 복지 현장이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기업 현장 수요에 맞춤형으로 연결하는 ‘모두의 연결’ 추진방안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모두의 연결’은 민간의 참여가 필요한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정책적 지원을 연결하기 위해 ▷협력과제 발굴 ▷연결 기반 구축 ▷맞춤형 연결 ▷성과 확산 등의 4단계로 추진된다.

먼저 다양한 사회문제 중 민간의 자원과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를 찾아 협력과제로 선정하고, 선정된 협력과제와 필요한 지원내용을 온라인 사회공헌 플랫폼 ‘바로잇’에 통합 제공한다.

이를 위해 복지부와 우리금융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우리금융그룹은 향후 3년간 30억원을 지원한다.

이태형 기자


th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