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제역 1호선·KTX·SRT…GTX-A·C 연장 추진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오는 10월 경기 평택시 세교동에 ‘한화포레나 지제역’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2개동, 총 1098가구 규모다.
㈜한화 건설부문은 평택시 세교동 725번지 일원에 한화포레나 지제역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84㎡A(이하 전용면적) 452가구, 84㎡B 208가구, 84㎡C 168가구, 84㎡D 122가구, 116㎡A 148가구로 구성된다. 84㎡가 전체 물량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단지는 평택지제역 생활권에 들어선다. 고덕국제신도시와 브레인시티, 평택 구도심 사이에 위치하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반경 약 5㎞ 내에 있다.
평택지제역에서는 수도권 전철 1호선과 KTX·SRT를 이용할 수 있다. GTX-A 연장사업은 2028년, GTX-C 연장사업은 2030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수원발 KTX 직결사업도 오는 12월 예정돼 있다.
도로망으로는 송탄IC와 안성JC를 통해 평택제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평택점과 더마트 평택점 등이 인근에 있고, 코스트코 평택점과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스타필드 안성점 등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 비전동 중심상권과 평택성모병원도 생활권 안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지제초와 세교중이 인접해 있으며 비전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동간 거리를 확보했다. 중앙광장과 펫파크,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조경·휴게공간도 조성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와 GX룸, 필라테스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어린이집, 돌봄센터, 키즈그라운드, 작은도서관, 독서실, 맘스테이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화 건설부문이 개발한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 ‘EV에어스테이션’과 ‘2026 굿디자인(GD) 어워드’에 선정된 ‘포레나 코지커브 엘리베이터’도 적용된다.
전 타입에는 순환형 구조를 적용한다. 84㎡A는 4베이 판상형 설계와 드레스룸, 순환형 팬트리 등을 적용하며 월패드와 스위치, 콘센트 등 배선기구 디자인을 통일한 ‘포레나 엣지룩’도 도입할 예정이다.
장영기 ㈜한화 건설부문 분양소장은 “한화포레나 지제역은 평택 내 최상인 지제역 생활권을 누리는 막바지 단지”라며 “평택 내 실수요자뿐 아니라 동탄·수원·오산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10월 중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9년 9월 예정이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8월 현대건설과 함께 경남 진주시 이현동에 조성하는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이현1-5구역 재건축을 통해 들어서는 단지 총 1032가구 규모로, 진주 첫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 아파트이자, 이현동에 들어서는 첫 메이저 브랜드 대단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quq@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