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 70명 참여
보행·자전거 등 5개 분야 교육
캐릭터·게임 활용한 참여연극 진행
어린이용 안전 우산도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혼다코리아가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마주치는 교통 상황을 직접 배우는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딱딱한 강의 대신 캐릭터와 게임, 참여연극을 활용해 유치원생들이 쉽게 교통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8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 경기도 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유치원생 7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자주 접하는 교통 상황을 기준으로 보행자와 자전거, 모터사이클, 자동차, 대중교통 등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들이 수업에 쉽게 집중할 수 있도록 캐릭터와 게임을 활용한 참여연극 방식을 적용했다. 단순히 교통안전 수칙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황별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보행 시 안전에 도움이 되는 어린이용 안전 우산도 제공했다.
혼다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는 것을 2050년까지 달성할 글로벌 안전 목표 가운데 하나로 두고 국가별 교통환경에 맞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모터사이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운전 교육도 운영 중이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통해 운전 기술과 안전수칙 등을 교육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린이 등 교육 대상을 보다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보급 활동을 통해 안전한 교통 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최근 모터사이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서울 성수동에 ‘혼다 모터사이클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는 등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water@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