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주민·가족 등 500여명 참여…자선 바자회 수익금 지역사회에 전달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위치한 라우어 시니어타운이 입주민들과 함께 진행한 자선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230만원을 부산 기장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8월 14일 라우어 시니어타운 단지 내에서 열린 여름 자선행사 ‘WHITE SUMMER NIGHT’에서 진행한 자선 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입주민과 가족, 초청객 등 약 500명이 참여했다.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장군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등 지원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이번 행사를 입주민 간 교류와 지역사회 나눔을 연계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입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자선 바자회를 운영했으며,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윤미영 라우어 시니어타운 회장은 “입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우성빈 기장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기장군 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지하 4층~지상 18층, 7개 동, 총 944세대 규모로 조성됐으며 2025년 준공 후 입주를 시작했다.
라우어 시니어타운 관계자는 “이번 성금 기탁은 입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와 나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입주민 간 교류와 지역사회 참여를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3956@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