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북웹툰캠퍼스는 지역 작가 모모리의 개인전 ‘내가 탈모라니..!’를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경북웹툰캠퍼스 1층 전시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 작품의 특징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지만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탈모’라는 고민을 작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친근한 이야기로 풀어낸 것이다.

작가는 작품 속 주인공으로 직접 등장해 탈모를 마주하며 겪은 일상의 에피소드와 감정의 변화를 특유의 유쾌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모모리 작가는 “눈물 날 만큼 처절하고 애절하게 느껴지는 탈모를 이번 전시를 통해 조금은 유쾌하게 이야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수 콘텐츠진흥원장은 “웹툰은 거창한 소재뿐만 아니라 누구나 경험하거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도 매력적인 콘텐츠로 만들어낼 수 있는 장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모모리 작가의 솔직하고 유쾌한 작품 세계를 즐기고 웹툰이 가진 다양한 표현 가능성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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