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웰니스관광 프로그램도 6년 연속
자체 개발 BRS 기반 맞춤형 진료…관련 특허 11건
103개국 해외 환자 대응…최근 중기부 TIPS도 선정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서울 강남의 탈모 전문 한의원인 이문원한의원이 서울시가 선정하는 ‘뷰티웰니스 100선’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 뷰티웰니스 100선은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에서 경험할 만한 뷰티·웰니스 관련 시설과 서비스를 선정해 소개하는 사업이다.
이문원한의원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웰니스관광 프로그램에도 6년 연속 포함됐다. 웰니스관광 특화상품 20선에 선정된 데 이어 한국관광공사 사장상과 강남구청장상 등을 수상했다.
이문원한의원은 탈모를 두피에 국한된 문제로 접근하기보다 환자의 신체 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방식의 진료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자체 개발한 ‘바디레코딩시스템(BRS)’이다. 환자의 생체 관련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기록·관리하고 한약과 외용제, 약침 치료, 헤드스파, 홈케어 등을 연계하는 방식이다. 관련 기술과 처방 등을 중심으로 국제특허출원(PCT)을 포함해 총 11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 환자 접점도 확대하고 있다. 현재 103개국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 처방을 해외로 배송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인증도 유지하고 있다.
연구개발(R&D) 분야에서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TIPS(팁스)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탈모 관련 치료 기술과 임상 연구 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문원 대표원장은 “탈모 치료는 단순히 머리카락을 나게 하는 것을 넘어 몸 전체의 건강과 균형을 회복시키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한 근본적인 치료 접근을 통해 국내외 환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웰니스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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