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
시설 복구,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 생명보험 사회공헌위원회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지역 긴급 구호활동기금 1억원을 기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다. 피해지역의 시설 복구,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취약계층 생계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측은 그동안 산불,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과 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김철주 위원장은 “이번 지원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보험업계는 피해지역 상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래 의장도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는 등 피해를 본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생명·손해보험 두 협회와 6개 지방자치단체(경남·경북·광주·전남·제주·충북)는 ‘보험업권 포용금융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보험업권이 취약계층의 보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향후 5년간 2조원 규모의 포용금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killpas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