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대 계명시민교육원 박물관대학이 2026학년도 2학기 역사문화 아카데미 강좌 ‘왕의 일생 - 태실에서 종묘까지’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다음달 10일 문동수 부천시립박물관장의 ‘궁중기록화 - 왕의 일상을 엿보는 창’으로 시작된다.
이어 오항녕 전주대 명예교수의 ‘단종과 세조 이야기’, 윤진영 동덕여자대 대학원 겸임교수의 ‘조선 왕조의 태봉도’, 김동욱 경기대 명예교수의 ‘조선의 왕릉 건축’, 방병선 고려대 명예교수의 ‘조선 왕실의 태항아리’, 김문식 단국대 교수의 ‘조선의 왕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신명호 부경대 교수의 ‘조선의 왕비로 살아가기’ 등이 진행된다.
후반부에는 심현용 한국태실연구소장의 ‘한국의 태실 이야기’, 조재모 경북대 교수의 ‘종묘와 칠궁’ 강좌가 이어진다. 10월 22일에는 문화유산 현장을 직접 찾는 답사도 예정돼 있다.
김권구 박물관대학장은 “이번 강좌는 왕의 탄생부터 죽음 이후의 기억까지 한 왕의 일생을 따라가는 과정”이라며 “조선의 역사와 왕실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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