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의회는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다음달 20일까지 30일간 시민제보를 접수받는다.
26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시민제보는 다음달 7~20일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를 내실 있게 추진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시정 및 교육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과 사업의 개선 필요 사항, 예산 낭비 사례, 시민 생활 불편 사항 등이다.
반면 국회가 직접 감사하기로 한 사무, 개인 사생활 침해 또는 재판·수사 중인 사건, 의장 및 의원 모독 사항, 익명 제보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보는 대구시의회 홈페이지를 비롯해 전화,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보자의 인적 사항은 비공개로 처리되며 접수된 제보는 행정사무감사 참고 자료로 활용된 뒤 감사 종료 후 처리 결과가 통지된다.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은 “시의회의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내실 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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