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작 모은 ‘B tv 특집관’ 21~26일 운영
상영작 34편 공개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SK브로드밴드가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4년 연속 후원하고 독립영화 생태계 확대에 힘을 보탠다.
20일 SK브로드밴드는 2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상영작을 모은 ‘B tv 특집관’을 21~26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세계 여성영화의 흐름을 조망하며 신진 창작자를 발굴해 온 국제영화제다. SK브로드밴드는 2023년부터 매회 영화제를 후원하고 상영작을 ‘B tv 특집관’으로 편성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특집관에서는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에어기타 대회에 도전하는 아가트를 그린 아폴린 앙드레이 감독의 ‘레이디 아틸라’ ▷제3국에서 태어난 소녀가 탈북민 영어 말하기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장주선 감독의 ‘의주의 언어’ ▷좋아하는 아이돌에게 편지를 전하려 팬 사인회 티켓을 구하는 혜진의 분투를 따라가는 양도혜 감독의 ‘To YOU(;너에게)’등 국내외 상영작 34편을 만날 수 있다.
상영작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구매 금액의 100%를 B tv에서 사용할 수 있는 B캐시로 적립해준다. 구매 편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도서와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공한다.
오는 22일 하루 동안에는 ‘To YOU(;너에게)’, ‘하와이에는 공룡이 산다’ 등 5편을 무료로 선보인다. 특집관은 B tv와 모바일 B tv의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섹션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박참솔 SK브로드밴드 플랫폼담당은 “다양한 시선의 이야기가 계속 만들어지려면 그 작품을 찾는 관객이 있어야 한다”며 “영화제 후원과 특집관 운영을 통해 작품과 관객이 만나는 접점을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달 26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 메가박스 신촌 등에서 개최된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외에도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특집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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